민영 민석아빠
요즘 많이힘들지 옆에서 도움도 못주고 이런 내가 한심할때가 많아.부부라는게 힘들때도움이되어야하는데 난도대체 뭔지.그래도 열심히 살아주는 아빠가있어서 아 이런게 행복이구나하고 든든해질때가많아.가끔은잔소리에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투정도부리지만 그건 병운씨힘들게할려는게아니라 왼지 옆에만있으면 나도모르게 그렇게돼.병운씨는나보고 물귀신이라지만 난 그런 물귀신될때가 좋아.그만큼 병운씨를 사랑한다는거겠지?난 내가느끼는이행복감을 병운씨도 느끼며 살았으면좋겠어.때로는 나를보며.때로는 이뿐아이들을 보면서말이야.물론 지금 병운씨이래저래 많이힘들겠지 주변의 모든일들 하지만 언젠간 그진실이 통할때가있겠지 또통해야만 사람사는인생아닐까?그러니 힘내고 너무 힘들어하지마 그럼 이물귀신이 너무너무 슬프니까.난 병운씨너무 사랑해 병운씨가 생각하는것보다 더많이.그러니 항상 힘내서 열심히 열심히살자.나중에 우리가 늙어서 후회되지않도록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