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이란 내 마음의 별을
저 하늘에 묻어두고
늘 보고픈 생각이 날때마다
살짝 꺼내어
그윽히 바라 보다가 얼릉 집어 넣습니다.
혹시라도 누가
훔쳐 볼까봐서 얼마 보지도 못한체
난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금 당신이 있는 저 하늘 어딘가에
나만이 아는 어딘가에
소리없이 묻어두지만 혹시라도 바쁜
생활속에서 잊고 살까하는
마음에
날이면 날마다 꺼내 보아도
늘 돌아서면 알수 없는 그리운 마음에
이제는 내 마음이
밤 하늘의 별이 되어
저렇게 넓고 넓은 하늘의 별이되어
묻히고만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한마디 말로도 다 할수는 없지만
당신이 없는 나를 그릴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당신은 나에게
기쁨이지만 행복이지만 눈물입니다.
당신을 보고픔은 그리움은
늘 나에게 눈물을주고 아픔을 주고
외로움을 줍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