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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자녀에게 용돈을 주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한 A씨의 사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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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꽃길로...

BY akasia 200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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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카시아입니다. 몇 일만에 님들을 뵙는군요.. 분홍빛 벚꽃은 꽃구름 되어 가로수위에 내려앉고... 우리들의 마음을 한없이 그 꽃구름 위로 나르게 하는 이쁜 봄날입니다. 몇 일만에 이곳에 와보니 이 곳 환경이 더 멋지게 바뀌었네요.. 제가 이곳에 온 지는 얼마 안됐지만,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됐구.. 그새 이쁜 추억도 만들었어요.... 흐름이란 것이 빠름을 느낍니다.....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몇 일 동안 어딜 좀 다니러 갑니다.. 그 행사에 함께 하시기 위해서 먼 곳에서 오시는 손님들도 맞이해야 하고.. 아무튼 몇 일은 바빠서 정신 없이 보내야 할 것 같아요... 모든 것 잘 마치고 여유로워 지면 또 뵙겠습니다... 이쁜 봄 마음 것 느끼시며 마음 한가득 행복 담으시는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