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야 오늘은 편지 안 쓴다.대신 여기다 몇글자 적는다.
내 너없이 못산다.너도 알지 나도 니가 내없이 못산다는 것 안다.
아니라구 그래도 그렇게 믿고 살련다 언젠가 뒤통수 맞을지도 모르지만 그날을 미리 생각하면서 살만큼 바보는 아니니까.
내가 너 만나서 고생만 한다.잘 생각하고 결혼해야 하는데...
그래도 어쩌냐 그게 삶인데 백프로 만족할 수 없고 만족할 수도 없는것이 인생인데....불만이 있으면 말해라.
내 불만은 없다.니 이쁘다고 나한테 잘난 척하고 팔다리 좀 길다고 맨날 무시해도 기쁜 안 나쁘다 왜냐구 그게 니 취미잖아.
취미생활 방해할 생각없다.너 나에게 얼마나 잘하는데 그거 알고있다
내사랑아 당신 만나서 나 인간됐다.고맙다.살면서 너한테 빚이 많아
다음생에도 너만나서 살아야 겠다.빚 갚으려면....
난 항상 널 처음 만나는 느낌이 든다.널 볼때마다 처음 본 여자같다.
왜이리 널 사랑하는지 잘 모르지만 한 천년은 사랑할 것 같다.
니 너무 이쁘다 어떻게 그렇게 이쁘게 태어났는지 모르지만
내 죽어도 여자 있는 술집은 안 간다.간혹 가야 할 일이 생기지만 왕따 당해도 가기 싫다.왜 다른 여자와 술마셔야 하는지 이유도 없고
술집 갈 돈있으면 밥 못 먹는 아이한테 주어야지 돈 아까워서 못간다.
나 좀생이다 뭐 그렇게 살아도 좋다.
세상에서 가장 이쁜 내사랑아
아프지는 마라.그게 젤 슬프다.간혹 아픈 니 모습보면 눈물이 나온다.
니 먼저 죽으면 나도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자식도 필요없고 니가 최고인기라.
오늘은 잘난 척 안하고 그냥 쓸께
마누라야 니 정말 좋다.
니 성격 더러워도 너 밖에 없다.
나 귀신같은 것은 안 무서워도 너 아픈 것은 무섭다.
이제 좀 분위기 있게 쓸께
칼로 심장을 찔러 심장을 꺼내도
사랑은 변화없다.
육체가 눈멀은 성욕자들의 공격을 받아도
절대로 움직일수 없다.
오직 사랑하는 이 당신만이
육체와 정신을 움직일 수 하는 이
커다란 눈물을 나올 수 있게 할 수 있는 이
사랑하는 그대뿐이네.
우주의 무중력이 정신에 들어올지라도
그대가 있음을 혀를 잘라서라도 잊지 않을께
언제나 당신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