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기 교육개혁 이야기가 나올 때 전교조의 주장을
어느 정도 공감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전교조가 진실로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하고
바른길로 안내하고자 고뇌하는지 의문이 가더군요.
일선 학교를 보더라도 진정 교육자인 선생님은 전교조에
가입하지 않고, 그저 학생에 최선을 다하더군요.
어떤 분들이 꼭 가입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작년부터의 전교조는 또 하나의 압력단체로 밖으로는
모든 교육계의 양심을 대변하는 척하고
학교에서는 파당을 지어서 다른 파를 공격하고
괴롭히는 집단적인 폭력 집단처럼 변질된 것 같습니다.
그대들이 정말 이 나라 백년대계를 책임 질 학생들의
교육을 걱정한다면 사욕을 버리고 뼈를 깎는 고통으로
다시 나야 할 것입니다.
제 주위의 거의 모든 학부모들은 전교조 가입한 선생님이
자기 아이를 맡는다 하면 걱정부터 되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지금의 전교조 행태를 보면 '누가 감히 우리를 건드려?
수 틀리기만 해봐라. 바로 죽음이지' 하는 식입니다.
제발 깊은 고뇌를 하셔서 초심으로 돌아가든지
아니면 아예 교사 때려 치고 사이비 시민단체나 가서
마음대로 힘을 과시 하십시요.
신성한 교단 오염시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