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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옥한이에게


BY lar1225 2003-04-13

벌써 10년이 되었구나, 나의 오해인지, 너의 잘못된 실수였는지 지금
생각하면 사소한 나의 오해일수 있구나
참으로 보고싶었어. 내가 결혼하고 지금까지 널 잊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 만큼 옥한이 넌 내 기억 한 부분을 믿음으로 차지하고 있는
절실한 친구였다는 걸 알았으면 싶다.
언젠가 할인쇼핑점에서 널 보았을 때 입이 떨어지지 않아 그냥 모른척돌아섰었는데......후회스럽다.
지금은 만나고 싶어도 전화번호나 너의 집이 아른할 뿐 다이얼을 돌려보아도 다른 목소리뿐이었다.
지금쯤 동생 주한이 또 누구였지?남동생과 막내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들 결혼 했겠지? 얼마전 우리 막내동생도 결혼을 했어. 누구라도 너를 아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맘으로 이글을 적는다. 꼭 연결이 되었으면 싶다.
만나면,너를 왜 그렇게 미워하면서 외면해야 했던 그 오해를 풀고 싶다. 아직도 날 잊지않고 기억한다면 꼭 연락바란다. 김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