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아까 딴데다 올렸는데 여기에 올렸어야 했나봐여^^;;

제가 까사미아 앤디식탁을 구입하고 한달동안 속끓인 사정을
간단?하게 옮김니다

이렇게라도 다른 분들께 속사정을 알려드려야
저같은 피해자가 또 안나오지 않을까요

아랜 소보원에 상담신청한 내용이에요

어제저녁에 일단 결론이 났어요
반품/환불해 준다고요

(이것도 그나마 이번에 엘지측 상담원을 친절한 분을 만났어요
모두 그분통에 알게된 사실이지 까사측에서 정말 연락한번 없었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맘고생한게 어디 없어지나요
더군다나 전 다른 금전적 손해도 보게 되었구요(방석,유리요)

어쩌다 이런 운나쁜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도 이런일 격지 말란법 없으니
까사미아제품 구입하시려는 분 계심 정말 심사숙고 하시길...

가군 길게는 10년을 내다보며 구입하는 거 아닌가요
10년동안 속상해 할 순 없잖아요



엘지홈쇼핑서 11일 주문후 14일인가15일에 배송을 받았으나 식탁다리에 찍힌 자국이 있어 배달하신분과 확인...... 일단 설치 차후에 교환하라고 하더군요

다리하나만 교환이 불가하다고 식탁을 교체해 주기로 했으나
나중에 다시연락하여 이곳엔(지방임) 따로 배송이 불가하다며 이쪽 대리점에배달이 있을 때
까지 기다리라고 했어요(한달정도)

그후 식탁상판원목에서 송진같은것이 계속떨어져 문의했으나 왜그런지에 대해선 답변이 없었고 까사미아측에선 연락하겠다고 하고 한번도 연락조차 없더군요

기다리 다 열받아서 게시판에 언찮음을 여러차례표시하자 까사미아측에서 담주 말쯤엔 배송이 가능할것 같다한다고 또 더 기다려야 한다구......

계속소비자에게만 막연하게 참아라 기다리라하고 까사측에서 어떤한 배려/연락도 없는것에 짜증나서 환불을요청했으나소식없는상태...

더구나 이식탁구입 하면서 유리따로 구입하고 식탁방석도 따로 맞춘상텐데....

정말 한달동안 전화한통화 하자에대한설명도 없는 까사미아 얼마나 괴씸한지 몰라요

정신적피해보상까지도 받고싶은 심정인데....무슨 힘이 있어야죠
그동안 신경써서 받은 스트레스...투통...

막판에 교환해주면그만 이란식으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