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우리가 함께산지 6년이지났어...빠르지?
정말 빠르게 지나고있어..시간이말이야
우리 좀더 사랑하면서 살자
결혼해서 3년동안 우린 줄기 차게 싸우고 정말 징그럽게도.말이야
그땐..자기가 얼마나 밉고 싫었는지 모르겟어
그때의 그런 날들이 바탕이되어서인지 그때보다 훨씬 좋아졌잔아
지금도 가끔씩 내가 일방적으로 화내고 성질부리고 하지만 말이지
지금의 자기는 첨보다 훨씬 이해심도 많고 좋은남편이야
남들은 결혼해서 신혼때가 젤기억남는다고 하잖아?
남편들이 잘해서말이야...우린 전혀아니였잔아?
우리는..살면서 더 좋아지는거같아
하여튼...말주변이 없어서 그만해야겠다
우리 오래오래..서로 의지하면서 살자
지금의 이맘으로말이지....
따 ♡ 랑 ♡ 해 ♡ 알쥐??
건강하게..............서로 사랑하기..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