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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은 저한테 -17


BY 미친아줌마 2003-04-22

식상하다구요.거짓말이라구요.
저에 글을 처음 부터 읽으신분이라면 이런말은 못하실텐데요.
물론 생각차이는 있겠지만. 그런분들은 화가나실테니까
제 글 읽지 마세요.
혼자 마음 앓이 (학생 사랑)하는것이 너무 힘이들어.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겁니다.
저에게 나쁜 말을 하신분들 잘 알겠습니다.
귀담아 들을 께요.
이런 글을 또 읽으셨다는 분도 어디서 읽으셨는지는 몰라도.
드라마 같은 얘기 인듯 싶겠지만.
지금 현실에서. 제가 살고 있는 지금 이곳에서 저한테
벌어지고 있는 실지 상황 이랍니다.
물론 사랑 운운 한다는것이 창피한 일이지만
어쩌겠어요. 처음느끼는 그런 감정인것을. 남편한테도 못 느껴본
그런 감정인것을........이 글이 거짓말 인것 처럼 느끼시는분은
읽지마세요. 물론 충고는 받아드릴께요.
하지만. 저는 글을 계속 올릴것입니다.
괴로우니까요. 누구 한테 말 할수도 없는 일이니까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 글을꼭 읽고 있답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니까요.
힘이 드네요. 이런 사랑을 하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