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 사랑이
또 다시 그리워 지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 하면서도
가슴깊이 사랑하면서도
만나고 싶을때 만날수 없다는 것
보고 싶을때 볼수 없다는 건
가장 커다란 슬픔이며
아픔인가 봅니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봄 바람에도
내리는 빗 줄기 속에서도
한없이 그립고 보고픈건
아직도 내 가슴엔 사랑이 남아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누군가를 사랑 한다는 것
그것은 이렇게 가슴을 저미는
아픔인가 봅니다.
당신을 알고부터 난
아직도 내 가슴에 뜨거운 사랑이
남아 있다는 걸
아직도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는
힘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당신은 영원히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 입니다.
아니 죽어서도 사랑해야할
사람 입니다.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오직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