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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속에서


BY ransa 2003-04-23

내가게나라로 초대합니다.

봄향기 속에서

봄향기 속에서 봄향기 속에서
봄향기 속에서

        아름다운 봄의 향기속에서
        촉촉히 내리는 봄비는 내 귓가에 스치는 그대의 속삭임입니다.
        밝고 따뜻한 햇살은 내 언 마음 녹이는 그대의 향기로운 미소입니다.
        부드러운 바람결은 내 마음 어루 만지는 그대의 손길입니다.
        맑은 하늘은 내 마음처럼 푸르고 고운 꽃들은 함박웃음으로 손짓합니다.
        연초록 새 싹들의 밝은 소망과 살아 숨쉬는 저 산들의 새로운 행진이 나의 눈앞에 환희로 다가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속에 나도 한송이 고운꽃이 됩니다. 즐겁게 노래하는 한마리 새가 됩니다.
        이 가슴벅찬 감격과 이 기쁨!! 이 행복!!
        그대여 이 모든 아름다움 그대가 가져다준 선물입니다.
        이 기쁨과 행복속에 내 마음도 함께 넣어 그대에게 선물로 드리리니
        사랑하는 그대여!! 그 선물 받으실때 님도 함께 행복하소서!!

봄의 향기속에서 봄향기 속에서 언제나 함께 하고픈 ransa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