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이어트를 햇엇다.
한 8주정도 엿나? 그래서 7키로를 뺐다..
근데 다이어트의 목적을 상실하고 나니 더이상 할 의욕을 잃엇엇다.그리고 몸무게는 다시 원상복귀되었다.
요며칠 봄을 타는지 계속 먹엇다...남들은 봄을 타면 입맛이 없다던데 난 왜 그 반대인지..ㅠㅠ
결국 작년에 그 몸무게로 늘어난 저울을 보고 다시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엇다.
그래서 며칠전부터 1년전에 햇던 그 방법대로 다이어트댄스를 따라햇더니 1키로가 벌써 빠?병?
근데 더 좋은건 몸이 가벼워진거다. 잠자고 일어나려면 찌뿌둥하던것이 전보다 짧은 시간을 자도 개운한거다.
마치 학교다니던 시절 체육하고 나면 개운한것같은 그런 기분이다.
방금전도 한번 하고 창을 열엇더니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준다.
기분이 아주 좋다...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하자..그래서 건강하게 살좀 빼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