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3학년,5학년인지라 학교 가면 심심했는데 집앞 롯데리아에서 주부사원을 뽑아 다닌지가 1주일이 되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4시간 하는데 시간당 3000원 받고, 토요일, 일요일은 쉴수 있는데 저는 토요일날만 쉴려구요. 아이들 점심 주어야 하니까요, 제가 해보니까 일도 단순하고 어렵지 않으니까 30-40대 주부님들이 아르바이트 삼아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전 만족합니다. 서서 다녀야 하니까 다리가 좀 아프지만 참을만 해요. 스트레스 없고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 되니까 주부님들께 추천해 드려요. 집에서 심심하다 하지 마시고 삶의 활력소도 되니까 용기를 내어서 한번 일해 보시라고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