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들어왔더니
난리가 났군요
된다는 사람과 않된다는 사람
자기의 상황에선 이런얘기도 할수 있고
저런얘기도 할수 있을거예요
여기와서 이러면 않된다는것도 알면서
마냥 답답해서 털어놓은건데
세상이 왜 이럴까....
읽어보고 속상하신분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다 알아요
항상 제자리에 오려고 노력도해요
다 부질없는것도 알고
하지만 잘 되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차츰 차츰 좋아질것 같아요
서서히 잊어려고 이러면 않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저께 친구들 만나서도 바보 같다고 멍청하다고
많이 듣고 왔답니다
참 마음이 많이 우울해서 들어왔더니
제얘기로 꽃이 피어있네요
많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입장을 바꿔서도 생각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
바보같은 제가 무지 싫은 하루랍니다
제자리에 돌아갑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이 조금 걸릴겁니다
여기오시는 분은 마음이 다 순수하신것 같네요
정말 순수하지 않다면 여기에 많은 얘기를 털어 놓치 않을겁니다
가슴이 많이 답답하네요
모두의 충고 고맙구요
저 많이 따끔하게 얘기 좀해주세요
정신 확실히 차리게 ~~~~~
제가 너무 싫어 저 스스로도 미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