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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BY 꿈 2003-04-30

이틀째달아서 돌아가신 어머니꿈을꿨어요
한번은 제가 혼자방에서 자려고하는데 마루에 누가웅크리고
있어서 가보니 엄마가 슬픈듯고개를 숙이고 계셨어요
왜그러냐니 대답도안하고..그러다가 고개를드셨는데
얼굴에 멍이 파랗게들어서 나중엔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지더군요
입이 한쪽으로 돌아가시더라고요
다음날꾼 꿈엔 어머니와 함께 집에서 지내는데
웅크리고 앉아서 무어라고 중얼거리길래 가만히 들어보니
나는 오래살고 싶었어 ..죽기싫었어..
라고 말하시는것 같았어요
그러고 빨래감과 고무장갑을 널려고밖에나갔더니
아주큰 다세대가구인데
무슨 수용소처럼 사람이많이살고 이층에 엄청나게 빨래가
많이 널려있어 빨래널 빈자리를 찾느라 애를먹었읍니다
집에 들어와보니 오빠와 어머니가 이부자리를 펴고
잔다며누웠읍니다
전 다른일을 하려고 나갔지요
집이 썰렁한것같아서 현관쪽으로갔는데
문이 조금 열려있었어요
이제껏 문이 열려져있었네 도둑이들지않은게 다행이야하면서
문을 닫고 잠궈버렸어요
앞뒤가 조금씩 바뀐것같은데
어머니를 보고 제가 엄청울었어요
혼자서 눈물을 훔쳐가며..잠에서 깼을때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을정도로요
요즘은 꿈에 안보이시더니 이틀을 달아서
돌아가신 어머니꿈을 꾸니
안좋은 꿈같기도하고
부디 해몽좀부탁드립니다
해몽책을뒤져봐도 그런건 나와있지않은것같아서
답답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