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남편밥 생각안하고 늘어지게 자고싶다.
모든 전화를 불통으로 만들어 어김없이 오는
일요일의 시부모의 전화를 차단시키고싶다.
처녀적엔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바깥일만 열심히 하면
되었는데 결혼후엔 쉬는날도 제대로 쉴 수가
없다.그렇게 휴일이 가면 업무에도 차질을 빚고 ...
이번 한끼는 자기가 해결해 달라했더니 시켜먹자고 한다 ㅜㅜ
힘들다고 다림질좀 해달라했더니
자기 다림질 할줄 모른단다 허거덕
바보 아닌가 도대체 집안일 할줄 아는게 없다
다 울시어머니 덕분이다.
시아버님의 전철을 고대로 밟는다.
우리어머니는 슈퍼 울트라 아내로 몇십년을 사셨다.
하지만 난 절대로 어머님처럼은 안산다.
전업주부때가 편했지 맞벌이하려니까 항상 피곤하고
잠이 모자르고
일은 집안일까지 두배다. 가사분담이 통하지 않는 남자다
자기 부려먹을라면 그만두란다.
나쁜넘 비자금이나 많이 챙겨두어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