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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시댁,실망 쓰신분)


BY 쩝 2003-05-10

헤어지세요.
환경이 맞지 않으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런 시골에서 자랐다면 남친은 아마 사려도 깊고 꽤 시골에선
머리좋은 사람이었을 것 같네요.
하지만, 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랍니다.
서로 힘들어 질지도 모릅니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맘이 없다면 극복하기 힘들죠.

참고로, 저희집 두 올캐가 서울사람입니다.
서울사람입장에서도 물론 힘들고 싫겠지만,
시골출신이 저희입장에서도 이해않되고 우스운 거 많습디다.
큰 올캐는 그래도 적응 잘 해 주었는데,,둘째는 와도 손님처럼 뒷전에 앉아 있다 갑니다.
너무 밉더이다.그럴 걸 왜 결혼했는지...
공주마마도 아니고..
이렇게 될 바에야 시작을 하지 마세요.
금테 둘렀다 생각하시면 그런 상대한테 가세요.
허상을 쫓는 님이 안스럽습니다.
서로 스트레스입니다.남친이 불쌍해 집니다.


인간은 인간다움이 있을 때 가장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