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 이럴때 회사 때려치고 싶~따(이스-리)


이럴때 회사 때려치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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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

나도 여잔데…
김과장님..배가 넘 나와 꼬추 안 보인다구 나한테 -.-; 푸념할 때..
이것두 직장내 성희롱 아닌가…? (頭에 스팀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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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브리핑 자료 올렸는데…
거기에 코딱쥐 붙어있을 때…
하필 그 부분을 이사님이 손으로 잡았을 때…
(다행…이사님껀줄 알구 양복바지에 쓱 닦으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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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신입 남자사원한테 자알 ~ 해줬는데.....한 달 만에 장가갈 때…
집들이 갔더니.....신부가 옆 부서 직원일 때.. (무쟈게 복도 엄는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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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기둘린다구 해서 유니폼 후다닥 갈아입구 나갔는데..
사무실서 신던 지압 쓰레바 신고 있을 때..
(최신유행이라구 박박 우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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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자고 기안올렸더니…
전무님 왈…모 이렇게 비싸..? 일단 모니터만 사..
(전무님은 핸드폰도 액정화면만 사시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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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르릉…
"어..나 사장인데.."
"네? 아 그러니까. 어디 사장님이냐구요..?"(최대한 땍땍거림)
알고보니 우리회사 사장님일 때…
(이름 좀 발키구 삽시다.....무슨 간첩두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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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님 한번 볼려는데..
비서가 더 지랄빤쑤생쑈를 할 때….... 아 ~ 신발끄ㄴ ~...-_-+
(자죤심 엔진 끌까 ? 아님 함 엉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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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못 먹구 머리도 못 감구..택씨까지 타고 왔는데..
회사창립 기념일이라 회사에 들어가지도 못햇을 때....
(이럴땐 누구한테 분푸리 할때도 업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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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좌석에서 부장님 술 피할려구 미쑤터김 옆에 앉았는데..
발냄새에 더 취할 때..(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친 격)
이뇬넘이 술먹구 개꼬장까쥐 부릴 때..(난 정말 지지리 복도 읍는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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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큰일 보는데..핸폰 울릴 때..
일단 배에 힘을 줘서 끈키는 끈었는데..--;;;
옆칸에서 푸더덕~~뽀옹~~~쏴아아~~우르르풍~~날리 부루쓰칠 때..
(큰거 + 통화 = 2가지업무 동시해결이 불가하여 속에 천불이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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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쩍팔려서 삼실 들어왔는데..
하루종일 일하구 잠깐 화장실 간사이 외근중였던 과장님이 전화해서
어디갔었냐구 난리필 때 (지는 떵 오줌도 않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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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짜루 않당해본 ...꺼이 더런 이핼 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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