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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바보예요


BY gid 2003-05-22

당신에게서는 소식이 없군요.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 아무말 못하는 나를 여전히 바라만보고있다니.
이렇게 봄도 다 흘러가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그리운 목소리 한번 더 듣지 못하고 이렇게 끝이나는 건가요.
할말이 없어 나 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구선 늘 메일통 확인하죠.
당신도 나같음을 잘 알면서도.
숨이 막히는군요.
이렇게 헤어지고 싶지 않는 마음과 아무것도 약속하지
못하는 마음 사이에서 괴롭습니다.
그 바보는 늘 나를 괴롭힙니다.
애지중지하던 당신의 음성을 지워버리고
당신이 잘있느냐고, 당신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나 어떡하면 좋은가요.
이대로 있으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