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안녕~~
우리 시엄니가여 치매걸랑여
어디가 잘 돌봐주나여
저 3형제중 막내구여 결혼3년차인데 형님이 계속
모시다가 도저히 못하신다구 충청 어디 개인병원에 모셨슴다
저두 직장다니구여 상황이 다들 안된다구여
안 되셨지만 할수 없이 그렇게 했는데..
한3주후에 가서 뵈니깐 더 악화되신거 같아여
걸음두 걸으시던 분이 걷지두 못하시구여
보니깐 휠체어 태우더라구여
걸음을 잘 안 걸으시려구 해서 태운듯 깊은데
제데루 간병이 안되구 있는 듯 싶어여
밤에 잠두 안 주무신다구 수면제두 첨엔 하루 세번 투여를 했었데여
다들 그렇게 하는지 흑흑...
이유야 어찌?永?모시지 못하는 제가 죄인이지만 넘 하는건 아닌지...
어디 좋은곳 없을까여? 삼형제가 경제적으루두 힘 들어서...
우리 불쌍한엄니 계실곳 좋은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