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없을거라 생각은 못했지만
많이 속이 상하고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어지기도하고 지난 추억에 가슴이 아프다
미어질만큼 항상 행복하라고 나 잊어달라고
지금도 죽어서도 난 너밖에 없다고 나에겐 너가 전부라고
얘기하는 자기에게 이젠 정말 나 잊고 자기자리에 더 충실하길
바래요 나 너무 많이 힘들어요
불안해서 하루 하루 생활을 할수가 없을만큼 ......
이러면서도 자꾸만 흔들리는 나를 봅니다
정말 나 왜이런지....
신랑에게 더이상 상처주기도 싫고 ....
한번만 더 이런일이 있음 이혼감이 될텐데 .....
나 왜 이러는지 마음. 감정을 어떻게할수 없는내가
너무 속이상합니다
자기야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길 바래요
오늘 내리는 비가 자기의 눈물이라고 했지
나두 그래 하지만 이젠 않된다는걸 알지
나에게 조금의 마음도 다 비워 조금도 생각하지 말고
나 잊어줘 헤어지자고 몇번을 대풀이하는지 ...
정말 나 잊어줘 나도 잊도록 노력할꺼야
나의 생활에 더 충실하고 신랑만 바라볼께
많이 미안하고 행복했음 좋겠어
내일부터는 전화도 받을수 없을것 같다
서로 목소리도 소식도 모르면 나를 잊는데
좋치않을까 싶어 .........
너무 많은 사랑을 주어서 다시는 이런사랑 받을수 없을만큼
너무 많이 사랑해 사랑해
누구나 정을주고 잊는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이었다면
시작을 하지 말걸 .........
가슴이 미어질만큼 너무 아프다
사랑해 사랑해 이젠 마음 굳게 먹고 흔들리지 않을꺼야
행복하세요 항상 ........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