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5년차 아이둘 우연한 기회로 남자를 알게 ?瑩?
전 31이고 상대는 세살정도 위지만 총각이구요
5년동안 집에서 아이키우느랴 또 아줌마라는 이유로 다른 이성은 생각도 안하고 해서도 안된다 싶었죠
그런데 나에게도 이런 열정이 잇다는게 놀랏죠
그사람이 유부녀인줄 알면서도 제게 지대한 관심을 갖는걸 느끼면서
가슴은 콩닥콩닥...처음 연애하는 감정 그 떨림..
모두 다 어떤조언을 해줄줄 알아요 알면서도 연락을 기다리게되고 맘속으론 이래선 안되지 하면서도 그 사람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그사람과는 아직 손도 제데로 잡지않은 관계이지만 핸폰문자로 연락주고 받는 사이구요 저의 신랑은 좀 둔한 편이라 제 맘은 전혀 모르구요 저 속으로도 다른 아줌마보다 끼가 맣다는건 인정하죠,이성에 관심도 많았구요 지금 이대로 제 감정 접더라도 몇년후라도 다른 사랑이 찾아온다면 ..자신 없네요 솔직히 신랑에게는 애정보다 정으로만 느껴지고 .권태기인지 신랑도 보기 싫어집니다.
혹시나 가정을 깬다거나 제 본분을 망각한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거든요,다른 줌마들께선 어떤생각이신가요?
평생 한사람만 바라보고 흔들리지 ?邦?자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