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사자가 경주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자는 기분이 나빴다
정글의 왕인 자신이 한낱 거북이와 경주라니...
사자는 부화가 치밀어 거북이를 약올리기 시작했다
사자가 말했다
" 야~너 가방좋~다.안무겁냐? "
" 웬만하면 벗구뛰지그래~ "
묵묵부답 거북이...
더 심술이 난 사자는
" 야~벗구뛰지? 벗구뛰어~"
여전히 묵묵부답 거북이
다시 사자의 공격
" 무거울텐데~가방벗지~ "
이때 사자를 째려보며 거북이가 한마디...
.
.
.
.
.
.
.
.
.
.
.
.
.
.
.
.
니머리나 묶고뛰어 미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