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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퐁이 님 부럽군요. 엄마~~~


BY char39 2003-06-30

나두 그래 봤으면...
엄마가 있는 친정가서 밥도 얻어먹고 우리 아가들 팔에 안겨 줘서
나 어릴때랑 똑 닮았다는 얘기도 들어보고..
남 편 속 썩인다... 집안일 힘들다...애들 보채서 엄마에게 쉬러 갈께....하고, 투정도 부려 보고.
이것 저것 반찬 싸주시면 보따리 보따리 들고 가면서...."아고~~~ 무거버라 뭐 이리 많이 했어".하며 행복 한 웃음도 지워 보여주고.
홀로 게신 울 아버지.....엄마랑 같이 울 집에 와서 사는거 구경도 시켜 주고 싶은데...
"엄마!, 어찌그리 바빠서 그리 멀리 일찍 갔누~~~".
"엄마, 나 보고 있어?...아버지 홀로 힘들게 사는거 그리 보고 싶었나. 밉다 엄마... 보고 싶어서 매일 이다 시피 눈물 흘리는 내가 그리도 보고 싶었나........엄마... 보고 싶어. 한번만이라도 내가 사는 곳에서 엄마~~~하고 불러 보고 싶은데....보고싶다 엄마아~~~

울 경수 효림 외할머니 얼굴 익혀 주고 싶은데.....사진도 없고.
엄마 천상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 나 따뜻한 밥 한그릇 해줄꺼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