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어 메말라 가는 논 바닥에
해갈의 단비가 쏟아져 내리듯이
허전한 가슴에도 무수한 정이 느껴진다
이제는
절망하지 않을 자신이 생겨난다
따스한 마음이 전해져 옴을 느끼며
세상의 아름다움만 보고 살아가리라
순간의 집착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게되고
아픔과 슬픔으로 전해져 온다는 것을...
환하게 미소지며 살아갈 자신이 생겨난다.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것이 다 제자리를 지키듯이
나역시 자신의 자리를 지켜 갈것이다
가슴앓이란 새장을 벗어나
처음처럼 맘껏 날아 다니렵니다
처음 만난 순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