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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BY 동상이몽 2003-07-10


몇년전 일이 생각나서 몇자 적을께요

그때만 해도 우리 애들이 어려서 작은애는 12개월 큰애는 유치원다닐때인걸로 기억되네요

밤 8시정도 " 따르릉~ ~"

남편 전화 였습니다.

남편: 애들은 .....자?
아내: 아니
남편: 애들 재우고 준비하고 있오~~~

아내:(ㅎㅎㅎ 드디어 오늘밤을 기대해도 되겟군 ㅎㅎ)

좀 이른시간이다 싶었지만 .......................
남편오기 전에 목욕재기 하고 룰루랄라~~~
......
......
......
12시 다되서 들어왓다

아내:(화가나서) 전화한지가 언젠데 이제 들어오는야~~
남편:애들이 안잔다고 해서 그냥 우리 끼리 술마시고 들어왔어
애들이 자면 당신 부를려고 그랬지!
아내:뜨~~~아~~

그날은 저 혼자만의 착각이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