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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웅이의일기[3]


BY 쌀농부 2003-07-30

 

재웅이의 일기 [3]

여러분 반갑습니다
쌀농부집 막둥이 귀염둥이 정재웅 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을 뵙는 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집이 이사를 하였구요
새로이사한집은 저푸른 초원의 집입니다
집앞에는 금원산의 물이 흘러가는 것이 보이고 뒤쪽과 옆쪽은 논과 밭이 있답니다
저는 잘먹고 잘*고 잘자고 하여서 건강하고 많이 씩씩하여 졌답니다
올해 비가 많이 와서 텃밭의 채소들이 물러져서 아빠가 조금 상심하셨는데.....
그래도 텃밭을 분양받으신분들께 서운하시지 않게 하신다며 밭을 준비하시고
무와 배추를 심으실려구 준비하고 계신답니다
거창 국제연극제가 7월31일부터8월17일까지 거창의 수승대일원에서 열린답니다
여러분 구경많이 오시구요
저도 아빠와 엄마와같이 갈려구 합니다
여러분 다음에 만날 때까지 행복하시고 즐거운날 만드시고 마음에 평안이
늘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재웅올림

고무줄 고무줄 나의 머리를 묶은고무줄 노란고무줄.........

하하하 우스워라 기분도 좋아요

손과발

이쁜누나 착한 누나 설겆이도 잘하고 심부름도 잘하는 착한 우리누나

재원이형은 울보래요 울기도 잘하는 재원이형 재원이형의 마음속에는 예쁜천사가
살고 있데요~~~안경쓴 상순이형 공부도 잘하고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청소도 한데요 ~~~ 착한누나 이쁜누나 엄마같은 누나 다은이 누나 ~~~
얼굴이 예쁜만큼 마음도 예쁘데요~~~
아이고 ~
윽~~~ 토했다 .......말을 많이 했나!!! 아이고 챙피해~~~  

예쁜 누나 착한누나 귀저귀도 갈아주고 우유도 먹여주고 @도 딱아주는
이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