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내가 어릴적엔 추석,설날을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지금은 결혼하고 나선 이제
지겨울 만큼 명절이 없어졌음 좋겠다
정말이지 시댁에 내려가는 자체가
넘 힘이든다..
차도 많이 막히고 정말 힘들다
글고...
추석은 내 생일이다
생일인데... 휴ㅠㅠㅠㅠㅠ
난 그곳에 가면 부엌에 들가서 일만한다.
동서들이라곤 자기들 맘대로 안내려오기
일쑤고....
글서 나도 내려가기도 싫다
그렇게 내려가서 생일날에 일만하고
상만 차려대는 것도 정말이지 곤욕이다
왜 난 추석날에 태어 났을까...
어릴적엔 좋았는데..
올 추석이 다시 두려워진다.
결혼후에 매번 겪에 되는 일들....
휴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가기 싫다.
제발.명절이 없어졌음 좋겠다.
그런날이 과연 올런지..
기대를 해야지.. ㅠ-ㅠ-
아~~~~~~~~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