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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콘서트


BY 파도 2003-08-29

신문 지상에서 아컴을 알았습니다.

쪼금 그렇고 그런일을 해서 항상 우울했는데 여기에 들어와 죽으라고 웃습니다.

글 하나 실으면 거기에 응답도 재밌고 응답글에 시비 (?)거는 글도 너무 재미있고, 꼬맹이 주부들 살림하고 속상한 얘기들이 재미있고(본인은 화나겠지만)우와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다니 남들 알까봐 싱글싱글 거려도 절대 안 가르쳐 준답니다. 이리 재밌는걸 공짜로 가르쳐 주면 쓰나요?

어쨌든 회원 되시는 분들 재미있는 사연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