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사람들을 좀 싫어함돠,,,이유인 즉슨,,,나이가 들어가니깐두루,,,쪼매 못살면
사람 무시하고,,,남의 말도 잘하고 해서리,,,ㅎㅎㅎ
걍 사람 대체로 가까이 안 하고 살업습죠,, 아~~~근대 우리집 근처에 나랑 동갑이
어느날 나보구 한다는 말이 ,,자기랑 동갑아니냐? 하길래 아~~~그렇다,,햇더만
자꾸 전화가 오더만,,우리집에 놀러온다 하길래,,,응,,그래라 햇져,,
근대 아 글쎄,,야가 오더만 ,,우리집을 휭 하니 둘러보더니만,,,
잇잖아,,,OO아? 너거 집에서 목욕좀 하고 가면 안됏것나?
아니 와 너거집엔 목욕탕이 없나? 웅,,,없다,,,황당 ㅎㅎㅎ
더운물 좀 틀어줄래? 아~~~아 그리하거라,,,,
목욕탕에 들어앉아서 콧노래 불러감서 등 때밀어달라,,,,어찌해달라,,
환장하겟대여,,,니 국수잘 맹글는갑더라,,좀 해도고?
아이구 그래,,,나도 혼자 밥묵을라 카묜 심심한데,,잘됏다 싶어,,
같이 맹글어묵고,,,아니 이것이 집에 갈 생각을 안하네여,,,
쇼파에 앉아서 쓸데없는 소리만 찌껄이고 갓슴돠,,,
무신 이런여편네가 다 잇데여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