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아이 젖준다는데~
시시콜콜 말하긴 싫고
당장 주거공간은 필요하고
전세자금 대출
무주택에 가진것 없고
환자도 델고 와야하는데
이래 저래 떠들며 나좀 도와달라고 하자니 화가난다
뻔히 아는거 장희빈이 무서워 할 말 못하듯이
노인네 아나무인으로 떠드는거 무서워
피하기만 하다보니 다 버리고 털고 편하고 싶어진다
마음만 허락한다면 벌써 털어버렸으리라
이 마음 뭔 일편단심 민들레라고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데
뭐라 함께 못해 안달인지
내 마음 나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