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3살의 주부랍니다 그런데 어제 병원에 갔더니 폐경기라네요 2년전 자궁내막증식증으로 난소종양도 있었고해서 난소를 일부 절제 하는 수술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고 또 그동안 여성 호르몬 에 관한 책이나 세미나는 많이 찾아가 보았습니다만 이론하고 현실하고 얼만큼의 갭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병원에서는 그리고 책에서는 유방암이 걸릴확률이 낮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안은지도 궁금하구요 실제로 저와 같은 경험이 있거나 호르몬제를 드시고 계시는분은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