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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거에 떨어진 우리아이......


BY 들꽃 2003-09-04

2학기 임원 선거가 있단다.

며칠전부터 기다리던 우리아이....

이번에도 안됬단다.

 

1학기때도 나갔는데 안됬다며 배시시 웃던아이...

마음이 안좋다. 하고 싶어하는데 자꾸 떨어져서

마음에 상처나 받지 않을 런지...

 

내가 도와서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도와라도 주련만........

연설문이라도 써줄걸 그랬나..(.^^)

 

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서라도 한번쯤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했는데 마음대로 안되는 모양

이다.

 

그래도 내색않고 씩씩하게 웃는 아이  내 마음이 아프다.

우리아이 공부도 잘하고 결격사유 업는데 왜 안될까?

 

같은반 아는 엄마 딸은 부반장이 되었다나.

이제 2학년 앞으로 학교다닐일은 많겠지만  첫경험이라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를 모르겠다

 

님들  아이가 임원선거 한다 할때 어찌하나요.

저는 그냥 하나보다 하고 관망만 했거든요.

그런거 하려하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해야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