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7된 아줌마?아닌 아줌마입니다..
동거를 하고있는 상황인데요..
남자가 넘 드세요..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말투도 무지 우악스럽고 보통땐 자상하다가도
한번 화나면 넘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전엔 사채를 하다가 대통령선거때 단속심하잖아요..
그때 걸려서 지금은 은둔 생활을 하구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버는 돈으로 겨우 꾸려가는 살림을 넘 헤푸게 쓰구여
저랑 의견이 조금만 안맞아도 손지검까지 하니 이걸 계속 끌구 가야할지 모르겠어여
잠수를 타 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잡힐까봐 겁이나 그것두 무섭네요
한 순간에 결혼이란걸 넘 쉽게 생각하구 덤빈것이 너무나 후회됩니다.
그땐 넘 결혼이란게 하구 싶었어여
하지만 이런 결혼 생할을 원한건 아니였는데....
일이 자꾸 꼬이네요
그 남자의 집에선 절 알지만 저희집엔 아직 인사두 못 시킨 시점이라
마음은 조금 가볍지만 나중에 이 상태를 계속 끌구 간다면 또 어떤 후회를 할지 ....
예전엔 안그러던 사람인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사람하나 만드는게 넘 어렵네요
결혼이란 서로 맞혀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젠 정말 힘이 없어요...
어떠한 결론을 내리기도 무섭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