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도 비워도 비워지지가 않아...
왜 포기해야만 할수 밖에 없는 건지 슬프다.
정말 부부가 뭘까,,,
지금인 줄 알았으면 아마도 안했을 거다.
새벽5시 접대를 마치고 자랑스럽게 귀가.
난 또 벙어리가 되어야하고 , 일체 묻지도 못하게 하니까,
그래 자기 마누라 화병으로 타들어 가는데 참 한심해.
자기발열, 한번은 스트레스로 얼굴 껍질이 벗겨진적이 있었다.
연 일주일 내내 엄청난 열로 잠을 잘 수가 없었고 너덜너덜 허물이
벗겨 졌으니까.
지금도 그때 그 고통은 잊을 수가 없다.
그 이후로 스트레스 받으면 엄청난 열로 밤을 새우게 되었고 ,
오늘도 고생하고 있다.
정말 지옥이다. 생지옥
말 ,,, 최소한에 관심, 이젠 내가 벽을 싸야지.
이중적인 얼굴,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