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32

궁시렁,궁시렁


BY 아카시아 2003-09-18

힘빠진다 싶은 오전이 다~지나가네~~^^

7살 딸래미가 유치원도 안가고 놀이방도 안간다.

이사 온지 3주쯤되다보니 친구도 없고 낯설다고

무지 겁내네....

 

오전내내 데리고 놀다가 아파트단지 안에 있는

미술학원에 갔다.

심정은 이해가지만 오전이 심심할것이고 미술 한시간만

하고 오면 오후도 심심을 것이다.

내내 엄마만 졸졸이다.

쬐금 심각하다싶은데 아직은.....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 나아지려나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