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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설이나 추석 한번쯤 친정집에 다녀오는게


BY 내맘대로 2003-09-24

참말로 시아버지가 왕재수군요

남의집 귀한딸 데려왔으면 잘 해주진 못할망정

남자들은 결혼해서 처가에 가면 씨암탉 잡아 대접받으면서

여자들은 명절이다 제사다 별일에 다 불려 다니면서 고생바가지

우리여자들 이제 정신 좀 차려야 되지 않겠어요?

친정에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가세요.

남편 낳아준 시부모도 시부모지만

솔직히 날 낳아주신 친정부모가 우선 아닌가요?

마음가는데 몸 가기 마련 아니던가요?

길들이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