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 셋째 며늘이구요.
저희 집에서는 장녀 에요.
님들은 추석이나 설 중 하나 골라 한번정도는 친정에 다녀오시나요?
참고로 저의 시집은 서울. 친정은 아주 먼 시골이랍니다.
이번에 엄마가 허리수술을 하셔 서울 저희집에서 추석을 보냈는데 시아버님이 병문안차 집에 오셨는데 딱 잘라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젠 내 며느리 우리집에서 명절 보낼거요." 하구요.
이게 시부모에게 미안해 해야 하는지 화가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요즘은 화가 나 죽겠는거 있죠.
추석은 또 친정 아버님 생신이거든요.
부모는 똑같은 부모 인데 왜 며느리를 시집식구라고만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명절때 시댁과 친정을 번갈아 다니시는 분들 어떤 기분이신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