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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푹 자봤으면...


BY 영빈맘 2003-09-25

29개월(3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작년쯤부터 자다가 깨어 울기 시작했어요. 평소에 잘 어울려 놀고, 투정이나 떼도

쓰지 않고 너무 잘 노는 아이인데 이상하게 한밤중에 깨어 악을 쓰며 울어대요.

요 며칠 열감기를 앓았는데 밤이면 밤마다 두번씩 깨어 죽어라 울어대는데, 정말

이건 병인가 싶어 질문 올립니다.

 

아기적부터 경기를 하거나 놀라거나 그런적은 없었는데, 자다가 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어디에 이상이 있는건지...

낮동안엔 너무나 평범하고 활발한 아이인데..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아니..이젠 걱정이 되어요... 어디가 잘못 된건지...

 

혹시 이런 아이 키워보신적이 있는 선배엄마들은 제발 좀 알려주세요.

제가 잠 못자는것보다 아이 정서에 어떤 이상이 생길까 두려워요.

어떨때 자다가 울면 때려보기도 하고, 한참을 안아주기도하는데

지가 울만큼 울어야 울음을 그치니....이젠 제가 미치겠어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