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맘은 아직 예전 그시간에 머물러 있네요,,
괜히 말씀을 드린거 같기도 하고,,,그래도 후회는 안할랍니다
주책이라해도좋고요,,,지금 말 못하면 영원히 못할테니까요,,
지금도 다른선생님은 몰라도 선생님은 화장실 안가실거 같아요,,
뭐 이슬만 묵고 살거같은,,,이 나이에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ㅎㅎ
허심탄회하게 목젖이 보이도록 웃으며,,,산행도 하고 싶은데,,,
제처지가 그걸 허락 하지 않네요,,,
제가 힘들때나,외로울때 ,,계시는그자체만으로도 힘이 됀거 모르죠,,
그래서 참 인간이 성서로울때가 잇답니다,,,
지금도 , 그 희망으로 살아가니깐요,,
만날수 없다해도,,,같이 하늘아래 숨쉬고 있다고 생각하면 ,,,
힘이 나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