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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쓰셨어요..하이디님..


BY hjnjh 2003-09-27

정말 애쓰셨어요.. 좋은 결과 나오길 기대할께요.. 열심히 한만큼 결과도 좋아야 할텐데.. 아쉬워 하는 하이디님 보니..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공부하는 주부..공부라는 거 자체가 힘든거죠.. 거기다..주부라는 일..그건 정말 공부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 그 두가지를 다 병행 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이겠지요. 정말로 애쓰셨어요. 진인사대천명.. 그냥 이제 맘 편하게 결과 기다리세요. 아슬아슬하게 되면 정말로 좋은거고.. 혹시 아슬아슬하게 떨어진다면.. 마음은 아프겠지만.. 또 한번의 공부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 아니겠어요. 힘내시구요.. 참 저 축하해 주세요. 어제 견진성사 받았어요..^^ 꽃준비하느라..전날 잠을 하나두 못잤지만.. 그래도 어른되었다는 기쁨이 남다르네요.. 다시 한번 화이팅입니다. 하이님.. 그리고..주부라는 같은 짐을 지고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들도 같이 화이팅입니다.. 스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