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증은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에 해당되는 용어로 알고 있다.
성기능 장애는 크게 성욕망장애, 성각성장애, 극치감장애, 성교통증장애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여성의 성각성장애와 극치감장애를 불감증이라부른다.
원인은 심리적장애와 기질적(자궁과 질의 이상)장애로 나눈다. 심리적요인은 상대방과의 인간관계 및 감정적 요인으로 인해 성적매력이나 자극을 받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 중독, 협심증, 화병, 우울증, 당뇨병으로 인한 장기적 신체의 균형파괴로 나타난다. 기질적 장애는 자궁의 병변, 질의 질환, 분만과 폐경으로 인한 이완과 호르몬의 변화, 요실금으로 성능력이 저하되면서 나타난다.
이를 극복하고 치료하려면 서로 권태를 느끼지 않도록 성생활에 관심을갖고 수치감, 스트레스, 자신감 부족을 털고 성감대를 찾아 자기개발을해 근육 이완을 통해 부드러운 정신과 육체상태를 만들고 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기질적으로는 자궁과 질의 혈행을 증진시켜 병변을 고치고 심기와 기의울체를 풀어주는 한약이 효과적이다. 성감을 높이고 성력을 자연스럽고강하게 하는 한약은 다양하다. 자신의 몸에 맞게 처방해 치료에 임하면매우 탁월한 변화가 나타난다. 일례로 음양곽, 파극천, 복분자, 쇄양 등약재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양기탕, 궁보환 등이 여성의 불감증을 고치는 약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복분자는 대부분의 체질에 잘 맞는데다가 효과 또한 뛰어나서, 오래 전부터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한약재이다.
또한 술이나 흡연, 기름진 음식 등은 성기능을 약화시키므로 삼가고 운동은 남녀 모두에게 성욕을 유발하는 테스토스테론 증가를 유발하므로 매일 활기차게 운동하는 것이 불감증 극복의 첩경이다.
박영철 원장(제세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