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밤 11시30분 MBC긴급토론에서 노무현대통령의 재신임 문제에 대해 유시민이 정답을 말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국정이 총체적인 난관에 빠져있는 상황의 근본원인은 더이상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썩어빠진 대한민국 정치권의 구조적 문제에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재신임 문제와 함께 과연 대한민국정치판이 이대로 계속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정치판을 뒤엎어 개혁해야 하느냐를 같이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의 정치권이면 그 어떠한 성인군자가 와도 흙탕물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이 썩어빠진 정치권을 개혁하기 위해선 대통령만의 힘으론 역부족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사안은 단순히 노무현대통통령의 재신임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썩어빠진 정치권을 개혁해야 하는데 대통령 혼자 힘으론 힘들다. 자..국민들이여.
과연 이 비리투성이로 오염된 한국정치권 시스템을 투명하게 바꾸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고 국민에게 묻고 있는것이다.
대통령인 노무현 자신은 이런 정치판을 확 바꾸고싶다.
국민이 답을 달라. 국민이 힘을 달라.
과연 국민들이 힘을 실어 주어 수구세력들의 온갖 방해와 훼방에도 불구하고 개혁을 강하게 밀어붙이게 해주고 싶은지, 아니면 불심임을 해서 손을 떼게 만들던지...이제 국민의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나라와 민족과 역사를 위한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