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같은 부류는 죽었다 깨도 노무현을 이해하지 못한다. (여성비하발언 아님)
노대통령이 대통령직을 고통스럽게 생각하는 이유를 전여옥은 모른다.
역사적으로 집권자 스스로가 기득권을 포기하면서 재신임을 물은적이 없다.
거의 대부분 드골,나폴레옹,박정희처럼 자신들의 기득권을 연장하기 위해서 신임을 국민투표에 붙혔거나 탄핵에 몰렸을때 밀려서 재신임을 묻는 경우는 있었으나 집권자 스스로가 자의로 재신임을 물은적이 없다.
왜그런가?
그것은 권력은 고통보다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쾌락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권력자들은 더 오래 권력의 자리에 있을려고 노력했지 내려올라고 생각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
겉으로는 국가원수의 자리가 고통스럽다고 말한다. 박정희와 같은 독재자도 고통스럽고 외롭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영구집권을 획책했다.
이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권력이란 마약과 같아서 그쾌락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고 각종 뇌물을 가지고 와서 그앞에서 머리숙이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에 기분좋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나는 슬퍼해야 할 자기부모 장례식에 밀려드는 손님들에 고무되어 기쁜 얼굴을 하고 있는 상주도 본적이 있다.
이처럼 명예나 지위,돈과 같은 권력은 사람을 살맛나게 한다.
반대의 경우는 어떠한가? 착하고 청렴하게 살아왔지만 돈없고 지위없고 명예없는 사람의 잔치집에는 기쁜날임에도 불구하고 몇안되는 손님들 앞에서 챙피해 하고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삶을 후회하며 괴로움에 떨어야 한다.
그런 잔치집에 가서 다음과 같이 결심한다.
나는 좀 악하게 살더라도 돈벌고 지위,명예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자. 그래야 내가 소외되지 않고 인정받고 살수 있다.라고....
그래서 국회의원나리들의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단한번이라도 좋으니 장관한번 해보겠다고 돈보따리 싸들고 다니고 대통령한번 하려고 모든 수모 다참아가면서 몇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재기하고 총칼들이대며 무력으로 탈취하려고 하는게 권력의 현주소이다.
그밑에 붙어서 떨어진 떡고물만을 가지고도 평생 떵떵거리고 살수 있기 때문에 이들 권력자들에게는 부나방들이 쉴새없이 붙는다.
자기집안의 행사에 유명한 성악가가 축하노래 불러주고 우아한 귀부인들의 달콤하고 재치있는 칭찬에 입이 벌어지고 수십년된 와인을 논하고 그들이 축하해주는 덕담에 삶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노무현이란 인간은 어떤가?
사법고시에 붙어 법조인이 되어 집안의 인물이 되었어도 국회의원이 되었어도 장관이 되었어도 그권력을 향유하지 않으려 했다. 그밑에서 갖은 아첨을 하려는 자들은 물리치고 스스로 권력의 쾌락을 멀리했다.
이런 노무현에 쪽팔림당한 부나비들이 이를 상쇄하기 위해 노무현이 천박하다고 욕하고 천방지축이라고 욕하고 예의가 없다고 욕한다.
그에게 붙어서 먹을게 없으니까 노무현의 주변은 사람이 없었다.
다른 국회의원들이 여러명을 거느리며 고급식당을 전전하며 밥을 먹고 위세를 들어내는것과 달리 혼자서 식당한귀퉁이에서 밥한그릇먹고 가고 장관이 됐어도 찾아오는 고급손님들을 마다하고 공무원들과 같이 생활했다.
언론에게 잘써달라고 부탁하기 보다는 잘못을 질책했다.
뭐 도대체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다. 후보단일화 해주었는데 몽준이에게 권력나누어준다는 소리도 안한다. 말안해도 알만한 사람은 언질이라도 주는데 노무현은 영 눈치가 없다.
그러니 몽준이 열안받게 생겼나? 그러니 지지철희해주지. 국민경선에서 후보가 되었는데 설렁탕한그릇 사주지 않고 눈치도 없다.
척하면 삼천리라고 장관쯤 됐으면 자기식구들도 챙겨주고 돈싸들고 찾아오는 손님 무안하게 돌려보내지 말아야 하는데 도대체 모른다.
대통령이 됐는데 열심히 일한 식구들 공기업체에 자리하나 마련해주지 않고 검찰,안기부쪽으로 권력다시 돌려주고 좃도 힘도 없는 대통령되니 누가 찾아오나?
저 또라이같은 대통령때문에 쪽팔려진 전여옥같은 고상한년은 밤낮으로 대통령을 씹어대고 천박하고 교향없다고 떠들어댄다.
거기에다가 대통령직까지 내던질 자세로 나오니까 어안이 벙벙 이들 천박한 권력주의자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자기들 생각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한다.
따라서 노무현이 아무런 권력도 행사하지 않고 권력을 누리는 쾌락없이 국정현안에 대해 고민만하고 괴로워하는 노무현을 이해할수 없는것이다.
그러니 재신임조차도 도박이니 어쩌니 하는것이다. 그러니 쇼로 밖에는 볼수 없는것이다.
전여옥같은 부류는 죽었다 깨도 노무현을 이해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