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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학습지 없이 한글 뗐다.


BY 연필 2003-10-21

지금은 7살인 남자애입니다.

 

6세 까지..한글 몰랐습니다..

집에 컴하고 프린터 있으니까..제가 자음과 모음을 써서 발행해 줍니다..ㄱㄴㄷㄹ~ ㅏ ㅑ ㅓ ㅕ~ 이런식으로 물론 지루하지요..그러니 하루에 1장(A4용지로) 하고, 자음4번 모음 3번 그리고 지 이름..요정도로 구성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읽는게 가능하면(아이가 기역, 아,야어여.~) 읽을줄 알게되면 가갸거겨..~ 기니디리~쭉 적혀있는걸 사다가 붙여 놓고
따라서 읽게 합니다..

컴으로 써서 발행해서 따라쓰는것도 병행합니다.

문제는 아이가 요것만 하면 지루해 할수 있다는 건데 저는 요것을 하고나면 종이접기를 했습니다.

개구리도 접고...비행기도 접고 종이접기 책을 사다가..그러니까

아이가 아주 좋아해요..종이접기를 하고 싶으면 공부를 얼렁 하고

시작합니다..

엄마가 관심을 가져주고 같이 해야 따라옵니다..뭐든..

가갸거겨~ 기니디리~ ~ 요것을 읽고 쓰기가 가능하면 그다음엔 기탄
학습지(실제는 책임)책 사다가 하루에 꼬박꼬박 합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자꾸 글자를 알수있게, 관심을 갖게 해줍니다.

지다가다가 간판의 글자를 (아주 쉬운거..) 읽어본다든지..

요즘 울아이는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 받침있는 글자를 하고있지요

그리고 조금만 잘해도 야하~ 대단하다며 이제 금방 알수 있겠다구

칭찬합니다..

학습지 안해도 괜찮구요.. 물론 4살짜리한테 한글을 가르키는 것보다

6살짜리한테 가르키는것이 더 빨리, 그리고 이해가 되겠지요..그 차입니다..

또 아이 스스로가 관심을 갖을 때 해야 빨리 깨칩니다. 울 아이는

스스로 관심이 있어서는 아니었는데

이제 때가 되었다 싶어 하고 있는데..생각보다 빨리 따라오더군요.

너무 조바심내지 말구요..아직 여유있는데요..뭘...

엄마가 아이에 대해서 가장 잘 알잖아요..남보다 깨치는 속도가 좀

늦으면 어떤가요..나중에 학교들어가기전까지만 알면되죠..

그런걸로 비교하지 마세요..우리애는 38개월지나서 말을 해서인지

좀 둔한편인데도 한글배우는 거랑은 또 틀리더라구요..

남들 따라하는게 다 좋은것은 아니니 아이를 잘 살펴보시구..방법을

결정하세요...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