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꿈에 제가 시든 밭에서 약간 시들어가는 고추대를 뽑아다
거기에 달려있는 붉은고추랑 초록고추를 혼자서 다 땄는데 양도
많고 고추대는 시든거였는데 고추는 괜찮더라고요.그래서 그걸 가지고 시댁에 나눠드리려고 가지고 간 꿈을 꾸었는데 그제 저녁때
딸이랑 마트에 갔다가 오면서 길에 순대를 팔길레 그자리에서 허파
를 몇번 먹었는데 바로 속이 난리가 난거예요.
그래서 서둘러 오면서 껌을 사서 정신없이 씹었는데도 효과가 없어서 깨볶아 놓은거랑 생강이랑 막 먹어대다가 잠이들었는데 헛구역질 때문에 눈을떠서 소화제를 먹고 또 잠이 들었습니다.어제는 하루종일 울렁거려서 일을 할수가 없고 밥도 맨밥만 먹었습니다.
반찬에는 양념이 들어서 못먹고 생각하다가 보리튀밥을 사서 먹었더니 그건 좀 괜찮더라고요.
문제는 제가 지금 39살에 아이들도 다 컸고 남편은 수술을 했는데
뭔지 몰라요. 단순히 급체를 해서 그런지 생리가 빨리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