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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지않을께..


BY 똥개 2003-10-22

니가 연락하지 말라고 말했지..

그래 그럼 난 아마도..

그럴꺼야...

전화도 문자두 그리구 메일도...

나는 못할꺼야..

 

언제나 끝을 에감하고 만났는데..

이렇게 되구보니..

너무 허탈하구나..

 

언제나 나에게 투정부리는너이지만..

그래두 그 따스한 말투가 나는 좋았었는데.

무엇을 바라지도 않는 나에게..

너는 정말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

 

알고있어.

그러는게 너라는거..

처음부터 너는 그랬잖아..

웃는거밖에 ...

나한테 주는건 없었다..

그래두 좋았었지..난.

 

그래....당분간이..

몇일 아니 몇년이 되어도..

나는 못할꺼야..

너한테 연락안하게

그래해달라고 맨날 주문을 외우겠어..

 

이게 너를 좋아한 마지막 나의 상처가 되겠지.

가슴으로 끌어앉고 그러고 숨죽여서 울겠지..

그러는거 너는 몰라도 돼..

너는 그냥 행복하게 살어..

 

그리고 나라는 여자는 잊어버려..

내가 너 기억하며 살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