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가 10살 울집 큰아들 생일입니다..
미역국에 케이크 간단한 집안 행사로 치뤗었엇는데..
문득 저 어릴때 생일날 이른 아침 친정 엄마가 미역국이랑 밥한그릇,
물한그릇 소반에 받쳐놓고 어느 방향인가에 정성스레 절을 올리던
기억이 나네요..
나도 이제 그때 친정 엄마 만큼 나이를 먹다보니
간절한 마음으로 누구에겐가 내 아이의 평온을 기원해 보고
싶으네요..
그런데 어느 방향인지.. 절을 몇번 해야는지..알수가 없네여
저보다 더 연배이신 선배님들 혹시 아시는 분 잇으시면
갈켜주실래요..
올 울 아들 생일상엔 엄마의 간절한 정성 하나를 더 올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