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님의 글을 보니 한폭의 예쁜 그림을 본듯 기분이 좋습니다. 나야 원래 별빛마을 팬이었지만 경관좋고 그림같은 집에다 더 좋은건 맘씨좋은 이웃까지 있어야 제격인데 요즘 이웃이 늘어나는 소식에 우리까지 정말 신이 납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 그래도 어딘가 그렇게 아름다운 마을이 있구나 생각하니 위로가 된답니다. 별빛마을 화이팅! 오색단풍과 어린아기들의 웃음까지도, 스타리님 부군 선생님 기브스 빨리 푸시고 완쾌 되기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