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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BY 마음의 풍경 2003-10-27

반지-최유나

그날 노울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러버린
차거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저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비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